노르웨이, 전남도와 재생에너지 교류 희망
안네 카리 한센 오빈드(Anne Kari Hansen Ovind) 주한 노르웨이 대사가 “노르웨이는 대한민국 재생에너지의 중심지인 전남과 해상풍력, 조선‧해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협력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 전남도와 노르웨이 정부‧기업의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대사는 23일 오전 전남도청 접견실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만나 이같이 말하고,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분야 협력 및 지역발전을 위한 교류방안을 협의했다. 대사는 면담 후 해상풍력 연관기업‧에너지협회 관계자 등 18명으로 꾸려진 비즈니...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