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소상공인에게 온기를"…경상남도, 대도민 내수진작 캠페인 전개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19일 창원 의창구 팔용동 인근에서 기업인, 도 공무원 등 70여 명과 함께 민생안정 및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한 도민 동참 캠페인을 전개했다. 경상남도는 지난 9일 민생안정 특별기간에 돌입하며 내수경기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예비비 61억원을 긴급 투입하는 등 가용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다. 박 지사는 19일 방산기업 현장방문 이후 기업인과 노동자, 공무원 등 70여 명과 함께 올 연말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대도민 동참 캠페...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