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브리온 ‘기드온’, “‘페이커’처럼 꾸준한 선수가 되고 싶다”
‘LoL 프로 리그(LPL)’ 부진 이후, ‘기드온’ 김민성은 지난 5월 인빅터스 게이밍(IG)과 계약을 갑작스레 종료했다. 얼마간 휴식기가 있었을까. 그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OK저축은행 브리온 소속으로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복귀를 알렸다. 소식이 없던 만큼 ‘리그 오브 레전드(LoL)’ 팬들은 그의 소식을 궁금해했다. 김민성을 14일 서울 성동 브리온 사옥에서 만났다. 김민성은 “4~5월쯤 한국으로 왔다. 쉬면서 친구, 가족들과 지냈다. 충분히 휴식기를 가지고 다시 솔로 랭크를 열심히 했다”... [차종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