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선별진료소, 대전월드컵경기장으로 이전
최문갑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선별진료소를 월드컵경기장(보조경기장) 내 P2주차장으로 오는 13일 이전, 운영한다.구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임시휴장에 들어간 유성5일장의 재개장에 대비하고, 유성구보건소 인근 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선별진료소 이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월드컵경기장(보조경기장) 내 P2주차장으로 이전하는 선별진료소는 의사 2명, 간호인력 8명, 근무지원 10명을 투입해 평일·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드라이브 스루’ 방식과 ‘도보’를 겸한 선별진료가 진행된다.이곳에선 교... [최문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