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발전부품 국산화 현장설명회 열어
최문갑 기자 =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지난 6월 17일(목) 태안발전본부 IGCC 현장에서 중소기업의 발전산업 진입장벽 제거와 국산화 개발을 돕고자 ‘발전설비 소‧부‧장 국산화 현장설명회’를 17일 가졌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를 비롯해 26개 중소기업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하나뿐인 태안 IGCC 발전소 현장에서 진행됐다. 특히 반도체, 자동차 부품 기업 등 발전분야 11개 신규기업을 대상으로 발전설비 소개와 30여종의 외산 기자재의 국산화 수요 품목에 대한 아이디어 회의가 특히... [최문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