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코로나19, 14-15일 34명 대거 발생
최문갑 기자 = 천안시에서 14, 15일 코로나19 확진자 34명(2112~2145번)이 쏟아져나왔다. 확진자 중 5명은 성환읍 경로당 집단발생 관련이고, 7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15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2112, 2122, 2126, 2129번 등 4명은 성환읍 경로당 집단발생 관련이다. 천안2113, 2120, 2121번 등 3명은 해외 입국자다. 천안2114번은 천안2021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2115번은 천안2058번의 접촉자다. 천안2116번은 부산 수영구 카페의 같은 시간대 이용자다. 천안2117, 2118번은 천안1958번의 가족이다.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 [최문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