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제때"... 줄잇는 ‘사랑의 김장 나눔’
김장철인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사랑의 김장나눔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전 유성구 구즉동(동장 신하철)도 22일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현옥)주관으로 직능단체 회원과 동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나눔과 배려의 실천으로 관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주민, 동 직원들이 6백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갔으며 관내 경로당 17개소 및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김치를 전달했다. 특히 익명의 주민이 어려운 이웃...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