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홍보대사에 '트롯가수 정민찬·유민지' 위촉[양산소식]
양산시 홍보대사에 트롯가수 정민찬(35)·유민지(27)가 위촉됐다. 트롯 발레리노로 큰 사랑을 받는 가수 정민찬은 양산 출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발레과를 졸업하고,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했다. 미스터트롯2에서 발레와 트로트를 접목한 발레트롯으로 본선 2차에 진출한 이후 방송과 축제 등에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불렸던 가수 유민지는 미스트롯 출전과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 지역 행사와 축제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트롯가수로 활약하고 있다...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