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에너지 신산업 유망 기업 우림기계 방문
강종효 기자 = 허성무 창원시장은 2일 성산구 창원국가산단 내 위치한 우림기계를 방문해 한현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진 후 풍력발전부품 생산 공장을 둘러봤다. 1976년에 설립된 우림기계는 40여년간 감속기, 정밀 기어류를 전문적으로 생산해 오고 있다. 감속기는 기어(톱니바퀴)를 비롯해 축과 베어링, 윤활제 등으로 조립된 기어박스로 일종의 동력전달장치인데 우림기계는 제철, 조선, 발전소 등에 적용되는 산업용 감속기, 타워크레인용 감속기와 굴삭기용 주행 감속기, 지게차용 트랜스미션, 항공방...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