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 해외 의료진 ‘중재적 시술’ 연수 제공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중재적 시술' 연수 및 시술 참관 기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베트남 2명, 인도 1명, 에티오피아 1명, 사우디아라비아 1명으로 구성된 해외 의료진은 안동병원 게스트하우스에 숙박하며 연수를 진행했다. 전체 일정은 지난 6월 영입한 인터벤션 영상의학과 권위자인 황대현 교수가 맡았다. 황 교수는 인터벤션학회와 신경중재치료학회 국제이사, 한국중재의료기기학회장을 역임하고 160회 이상 국내·외 강연과 50편 이상의 권위 있는 국내·외 논문을 발표한 연구 실...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