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개발진의 약속… “조금만 믿고 지켜봐 달라”
스마일게이트의 핵앤슬래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 개발진이 지난 24일 열린 ‘2023 로아온 써머’와 관련, 이용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긴 점에 대해 28일 생방송을 열어 사과했다. 앞서 로스트아크 개발진은 ‘콘텐츠 업데이트 부재’와 ‘미흡한 소통’ 등의 이유로 이용자들에게 비판받았다. 이날 생방송은 개발진의 사과로 시작됐다. 세 명의 수석팀장은 “자신들의 불찰과 미숙한 모습, 잘못된 대응으로 이용자들의 신뢰를 저버린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개발... [차종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