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자원재활용 사업 눈길 [경남혁신도시]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탄소중립 이행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펼치고 있는 국민 체감형 사업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남동발전은 지난달 23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에코진주 프로젝트 다회용컵 공유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남동발전이 지난해 12월 국내 공기업 최초로 도입한 다회용컵 공유시스템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진주시 소재 공공기관에 입점한 카페에서 테이크아웃 1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남동발전은 탄소중립과 ESG경영 강화를 ...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