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관광・미래 모빌리티’ 기회발전특구 신청…279만㎡ 규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정부에 통영시 도산면 일원(관광지구)과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일부 지역(미래 모빌리티지구)을 기회발전특구로 2차 신청했다. 이번 기회발전특구 신청 면적은 통영 도산면과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지역을 포함한 약 279만㎡(84만평) 규모로 도는 지난 6월 경남의 첫 번째 기회발전특구에 지정된 고성 양촌·용정일반산업단지의 해상풍력 산업과 함께 관광과 모빌리티를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더욱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통영 관광지구는 약 223만㎡(67.5만평) 규모로 △친환경 지역상생지구(체험&...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