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中企 11월 경기전망지수 81.9…전월대비 1.9p 상승
경남지역 중소기업 경기가 3개월 연속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가 도내 223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11월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는 81.9로 전월대비 1.9p 상승해 3개월 연속 상승했고, 전년동월대비도 0.3p 상승했다. 제조업은 경기전망지수가 89.0으로 전월대비 2.1p 상승했고, 비제조업도 71.0로 전월대비 1.8p 상승했다. 비제조업 중 건설업은 65.6으로 전월대비 4.4p 하락한 반면 서비스업은 72.2로 전월대비 3.2p 상승했다. 경기변동 변화방향에서는 생산(89.1→89.3), 내수판...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