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이상범 감독 승격 3년 계약

KT&G,이상범 감독 승격 3년 계약

기사승인 2009-04-24 17:02:01
[쿠키 스포츠] 프로농구 안양 KT&G가 이상범(40) 감독대행을 승격시켜 지휘봉을 맡겼다.

KT&G는 24일 “이상범 감독과 연봉 2억5000만원에 3년간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이상범 감독은 지난해 중도 사퇴한 유도훈 감독의 뒤를 이어 감독대행으로 KT&G를 이끌어왔다. 대전고와 연세대를 졸업했고, KT&G의 전신인 SBS의 창단 멤버로 활약했다. 한국프로농구 최초 득점 선수라는 기록도 갖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상운 기자
swcho@kmib.co.kr
조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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