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개봉 첫 주 100만명 동원

‘마더’개봉 첫 주 100만명 동원

기사승인 2009-06-01 11:35:01

[쿠키 연예] 영화‘마더’가 개봉 첫 주 100만 고지를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스크린 가입률 98%)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개봉한‘마더’는 29~31일 3일간 전국 756개 상영관에서 8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 총 관객수 103만9358명을 기록했다.

지난주에 돌풍을 일으켰던‘터미네이터:미래전쟁의 시작’은‘마더’에 밀려 2위로 내려가긴 했지만 703개 상영관에서 62만7000여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누적 총 관객수는 277만7204명이다.

톰 행크스 주연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천사와 악마’, 강지환 김하늘 주연의 코미디‘7급 공무원’이 각각 3위와 4위로 뒤를 이었다. 개봉 6주차를 맞은‘7급 공무원’은 총 관객수 370만명을 넘어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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