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국오츠카제약의 남성화장품 브랜드 우르·오스가 홈플러스에 입점돼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우르·오스’는 지난 3월 론칭 이후 이마트와 GS왓슨스 입점을 시작으로 꾸준히 유통망을 넓혀 가며 거침없이 남성 화장품 시장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특히 우르·오스는 친근한 이미지의 탤런트 차태현이 모델로 출연한 광고를 통해 피부관리를 귀찮아하고 어려워하는 남성 타켓에게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우르·오스의 기초 보습 라인인 모이스춰라이징 라인은 보습성분 AMP와 9가지 허브 추출물 배합으로 피부에 충분한 보습을 제공하며 피부 진정 및 손상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 단 한 병으로 스킨과 로션 효과가 동시에 가능한 우르오스는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라인을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지복합성 피부는 스킨로션을, 중건성피부는 스킨밀크, 건조부위 집중보습을 위해서는 스킨크림을 선택하면 된다.

한국오츠카제약 우르·오스 관계자는 “홈플러스 입점을 통해 더욱 많은 남성 고객들이 간편하지만 제품력 있는 우르오스로 스마트한 스킨 케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