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배우 배해선, 박송권이 21일 오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뮤지컬 ‘내사랑 내곁에’ 제작보고회에 극중 한 넘버를 열창하고 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로맨스를 보여줄 뮤지컬 ‘내사랑 내곁에’는 순수 창작극으로, ‘기억속의 멜로디’, ‘사랑과 우정사이’ 등 수많은곡을 히트시키며 ‘이오공감’으로 활동했던 작곡가 오태호의 곡으로 구성된다. 배우 김정민과 홍지민, 배해선, 포미닛의 전지윤, 박호산 등이 출연하며 다음 달 11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