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KBS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들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시청률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20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현대레알사전’이 28.4%(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올리며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 달 16일 첫 선을 보였던 ‘현대레알사전’은 사전에 나온 단어의 의미를 사람들에게 맞게 바꾸는 코너로 이번 주에는 백화점을 바라보는 남녀의 시각 차이를 풀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가수 하춘화가 게스트로 출연한 ‘생활의 발견’은 26.6%로 코너별 시청률 2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갑을 컴퍼니’가 25.5%로 3위를 기록했다.
‘갑을컴퍼니’는 회사에 입사한 신입사원이 선배, 대리, 사장 등을 만나며 겪는 에피소드를 개그 소재로 삼은 코너. 이날 방송에는 리키킴이 외국 바이어로 등장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개그콘서트’는 2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인기 기사]
▶ 정미홍 전 아나운서 “종북성향 박원순 퇴출해야”
▶ “오원춘에 샐러드 먹이고 위성방송까지?”… 초호화 교도소 논란
▶ 나경원 출연 ‘두드림’…시청자 반응은 어쩌나
▶ “얼마나 벗길래?” 야해야 잘팔리는 시장
▶ 시크릿 전효성, 속옷 모델 발탁…“차세대 섹시 아이콘”
▶ 가수 비가 충분히 반성했다는데… “충분해?”
▶ 성형 횟수만 100회…‘아직도 부족한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