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2013 그래미 어워즈’ VIP 자격으로 참석

에일리, ‘2013 그래미 어워즈’ VIP 자격으로 참석

기사승인 2013-01-25 11:18:01


[쿠키 연예] ‘헤븐’(Heaven), ‘보여줄께’ 등으로 2012년 각종 시상식을 섭렵하며 가요계의 대세로 자리잡은 에일리가 2013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한다.

에일리는 오는 2월10일(미국 현지시간) LA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리는 제55회 그래미상 시상식에 VIP 자격으로 참석하며, 아델,(Adele), 켈리 클락손(Kelly Clarkson), 케이티 페리(Katy Perry), 리하나(Rihanna) 등 전세계적으로 내로라하는 월드스타들과 나란히 레드카펫을 밟는 영광을 누린다.

이날 에일리는 베스트 엔지니어 앨범, 논 클래시컬(Best Engineered Album, Non-Classical) 부문 후보로 오른 토니 마세라티(Tony Maserati)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고 그래미 시상식장에 입장할 예정이다.

토니 마세라티는 비욘세, 레이디가가, 블랙아이드피스, 알리샤 키스, 머라이어캐리 등 월드 스타들과의 작업을 통해 R & B, 힙합 장르의 대가로 손꼽히는 미국의 믹싱 엔지니어이자 음악 프로듀서다.

에일리는 “그래미 시상식에 초청됐다는 소식을 듣고 잠이 오지 않을 정도로 기뻤다. 그래미 시상식은 내 꿈의 무대”라며 “이번에는 VIP로서 시상식에 참여하지만, 그래미 시상식에서 후보로 올라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제 꿈이 꼭 실현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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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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