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자체최고 시청률로 종영…해피엔딩 그려

‘내 딸 서영이’ 자체최고 시청률로 종영…해피엔딩 그려

기사승인 2013-03-04 09:30:01


[쿠키 연예] KBS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3일 ‘내 딸 서영이’는 전국 시청률 47.6%(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올리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이는 지난 2일 방영분이 기록한 39.0%보다 무려 8.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내 딸 서영이’의 최종회는 주인공들의 화해로 해피엔딩을 그렸다. 이혼했던 이서영(이보영)과 강우재(이상윤)는 다시 시작을 알렸고, 이상우(박해진)와 최호정(최윤영)은 서로의 진심을 알게 되며 애틋한 부부애를 드러냈다.

이보영과 박해진, 이상윤, 박정아, 최윤영 등이 출연한 ‘내 딸 서영이’는 아버지와 딸의 사랑과 화해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방송 8회 만에 30%를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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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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