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 창립 30주년 맞아 전직원 ‘청주 환경정화’ 나서

한국존슨앤드존슨, 창립 30주년 맞아 전직원 ‘청주 환경정화’ 나서

기사승인 2013-05-23 09:04:00
[쿠키 건강] 한국존슨앤드존슨의 전 직원들이 오는 24일 청주지역의 대표 하천인 ‘미호천’ 일대 환경 살리기에 나선다.

청주 미호천 일대는 1983년 한국존슨앤드존슨이 설립되던 해부터 현재까지 30년간 제품 생산의 초석이 된 한국존슨앤드존슨 청주공장이 위치한 의미 있는 지역으로, 청주의 생태계 균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존슨앤드존슨 컨슈머 그룹 대표인 최승은 사장을 비롯하여 영업, 마케팅, 제품 개발 생산부의 모든 임원진을 포함한 약 300여 명의 전 직원이 참여해 회사 창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사회에 이익을 환원하는 노력을 실천할 예정이다.

최승은 한국존슨앤드존슨 사장은 “한국존슨앤드존슨은 기업가치인 우리의 신조를 통해 직원들에게 지역사회에 대한 환원 및 책임을 강조하는 교육을 끊임없이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존슨앤드존슨은 존슨즈베이비, 뉴트로지나 등 시장 선도 브랜드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나가며 모범을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장윤형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