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 글로벌 마켓에 전개되는 몬테인은 익스트림한 스포츠와 극한의 도전을 추구하는 이들을 위한 초경량 고기능성 제품을 선보인다. 반면 로얄 로빈스는 캐주얼한 스타일로 도심이나 캠핑에서도 멋스럽게 활용할 수 있다. 미국의 유명한 산악인 로얄 로빈스가 자신의 등반 경험과 노하우를 의류에 접목시킨 브랜드로 30년 전통을 갖고 있다.
수주회의에서는 내년 시즌 콘셉트 및 마케팅 전략 발표에 이어 몬테인과 로얄 로빈스 순으로 패션쇼 와 상품 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