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서미스트리트, 화이트 여성골프백 출시
[쿠키 생활] 데니스의 서브브랜드인 세서미스트리트에서 화이트 여성골프백을 출시했다.
세서미스트리트의 화이트 여성골프백은 여름철에 걸맞게 산뜻한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이에 블루 원단트림이 매칭해 깨끗하고 화사함을 살렸다. 여기에 실타래 느낌의 귀여운 엘모캐릭터 자수처리로 포인트를 줬다.
기존의 화이트 원단은 오염에 취약하지만 세서미스트리트의 화이트 여성골프백은 오염에 강한 특수 코팅 원단을 개발해 적용시켰기 때문에 오염 걱정에서 자유롭다. 또 여성들을 위해 표면 특수코팅처리와 함께 초경량 원단을 사용해 타 브랜드의 골프백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가볍다.
헤드커버 안쪽에 블루보아 원단을 사용해 클럽보호 기능과 함께 시원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게끔 디테일을 살렸다. 별도의 수납공간인 메쉬주머니가 마련돼 있어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신경을 쓴 세서미스트리트만의 세심함을 느낄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