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휴가지 간편먹거리·간식 최대 58% 세일
[쿠키 생활]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국내에서 알뜰하게 여름휴가를 보내려는 고객들을 위해 휴가지나 캠핑장에서 간편하게 조리하거나 즐길 수 있는 간편 먹거리 포장상품을 최대 58% 할인 판매한다.
강강술래는 이달 15일까지 온라인쇼핑몰(www.sullaimall.com)과 전화주문(080-925-9292)을 통해 바캉스가족세트(한우불고기500g+강강양념8대+한돈양념500g+돼지양념500g)는 6만원, 바캉스연인세트(강강양념8대+한돈양념500g) 3만6000원 등 각각 40% 할인 판매한다.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가정간편식 한우사골곰탕도 1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해 대용량세트(800㎖/10팩/30인분)는 6만4800원, 소용량세트(350㎖/10팩/20인분) 3만7800원 등 40% 할인가로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캠핑용 먹거리로 좋은 100% 한우갈비살만을 사용한 칠칠한우떡갈비(3세트)는 4만2000원, 흑임자와 국내산 돼지고기가 70% 함유된 흑임자한돈너비아니(3세트) 2만5200원, 영양간식 갈비맛 쇠고기육포(10봉) 4만2000원 등 각각 30% 할인해 준다.
각 매장에서도 인기메뉴로 구성된 포장상품을 파격가로 구매 가능하다.
오는 18일까지 신림점은 강강 또는 술래양념구이(520g)는 2만5000원, 왕양념갈비(560g) 2만9000원, 한돈양념구이(500g) 1만5000원 등 반값에 판매한다. 서초와 역삼점은 피크닉세트(왕갈비2대+강강양념8대+한우불고기900g)를 46% 할인된 7만원에 선보인다.
상계점(8.31까지)과 고양 늘봄농원점(8.20까지)은 한불&한돈 콤비세트(불고기1㎏+한돈1㎏)를 58% 할인된 5만원에 선보인다. 청담점(8.25까지)은 민속양념구이와 돼지갈비 포장상품 2+1 덤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포장상품 판매량이 예상보다 30% 이상 증가해 주말에도 추가 생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고객들의 바캉스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할인행사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