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생자몽 과육을 통째로 ‘허니몽’ 출시

달.콤커피, 생자몽 과육을 통째로 ‘허니몽’ 출시

기사승인 2013-08-31 01:06:01

[쿠키 생활] 커피프랜차이즈 전문 ㈜달콤의 ‘커피와 음악’ 콘셉트의 ‘달.콤커피’가 신선한 과육을 그대로 사용해 달콤쌉싸름한 맛을 자랑하는 자몽 음료 ‘허니몽’을 새롭게 선보였다.

‘허니몽’은 생자몽 반 개를 그대로 넣어 풍부한 자몽 맛과 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리얼 자몽 주스다. 음료 위에 큼직한 자몽 과육을 올려 알알이 살아있는 자몽을 맛볼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자몽을 그대로 떠먹거나 으깨어 음료와 함께 즐기면 된다. 자몽 위에 달콤한 꿀을 듬뿍 얹어 자몽 특유의 쌉쌀한 맛을 잡아준다.

‘아이스 허니몽’은 곱게 간 얼음 슬러시 위에 자몽 과육을 올리고 꿀을 뿌려 자몽 슬라이스와 함께 선보이는 시원한 자몽 주스로 상큼한 맛을 선사하며, ‘핫 허니몽’은 자몽 과육 위에 꿀을 뿌리고 자몽 슬라이스를 띄운 따뜻한 음료로 향긋한 자몽티의 풍미를 제공한다. 가격은 각 6300원.

한진우 달.콤커피 본부장은 “지방을 연소하고 분해하는 나라진이란 성분이 들어있어 저칼로리 다이어트 과일의 대명사로 불리는 자몽은 반 개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를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며 “지속되는 무더위로 인해 저하된 체력에 상큼한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생자몽으로 만든 신메뉴 ‘허니몽’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박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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