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오클리는 지난해 일상생활에서 스포츠 활동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원하는 색상으로 자신의 개성에 맞게 연출이 가능한 오클리 안경의 새로운 카테고리인 ‘크로스링크’를 선보였다.

이에 오클리는 올 가을 3개의 라인을 추가해
‘크로스링크 컬렉션’을 추가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라인은 ‘크로스링크 스위치, 크로스링크 스윕, 크로스링크 프로’이다. ‘크로스링크 컬렉션’의 가장 큰 특징은 누구나 쉽게 스타일 변신이 가능한 두 가지 컬러의 템플을 제공해 일상생활에서 스포츠 활동까지 하나의 안경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오클리 특허의 오매터 형상기억테를 통해 과격한 스포츠 활동에도 벗겨지지 않도록 했으며, 추종불허의 착용감을 제공해준다. 여기에 땀에 흘러내리지 않는 특허의 언옵테이니엄 귀고무의 사용 등은 오클리의 기술력을 보여준다.

‘크로스링크 스위치’는 하나의 프레임에 선글라스 렌즈와 안경 렌즈를 쉽게 바꿔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돼 활동적인 라이프를 위한 스포츠와 스타일을 적절하게 믹스, 세련미를 이상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크로스링크 스윕’은 오클리만의 아이코닉한 프레임으로, 대담한 스윕 디자인을 스포티한 감성으로 재현했다. ‘크로스 링크 프로’는 기존의 크로스링크가 가지고 있는 특징에 초경량 및 뛰어난 내구성의 알루미늄 소재의 프레임을 사용, 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일상생활에서 스포츠 활동까지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크로스링크 컬렉션’은 삼성동에 위치한 오클리 플래그쉽 스토어를 비롯,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노원점, 부산점, 현대백화점 무역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인천점, 센텀시티점, 온라인 쇼핑몰(www.ohfashion.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