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기념 13일 전속모델 다니엘 헤니 팬사인회 진행
[쿠키 생활] ‘커피와 음악’ 콘셉트의 ‘달.콤커피’가 대구 동성로에 달.콤커피 최대 규모 매장을 오픈 했다.
3층 건물 약 500㎡ 규모의 대구 동성로점은 전국 19개 달.콤커피 매장 중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하는 시그니처 매장으로 각 층별로 달.콤커피의 브랜드 콘셉트를 담았다. 모던한 커피 바(Bar) 형태로 구성된 1층은 달.콤커피 브랜드 컬러인 블랙, 레드, 화이트를 사용해 달.콤커피의 정체성을 나타냈으며, 음악 스튜디오 스타일로 꾸며진 2층은 턴테이블의 곡선을 형상화한 인테리어로 달.콤커피의 ‘커피와 음악’ 콘셉트를 표현했다. 또한 3층에는 달.콤커피를 상징하는 다양한 이미지를 활용해 달.콤커피를 시각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한편 달.콤커피는 대구 동성로점 매장 오픈을 기념해 전속모델 다니엘 헤니의 팬사인회도 실시한다. 달.콤커피는 오는 13일 오후 7시부터 달.콤커피 대구 동성로점에서 다니엘 헤니의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달.콤커피 고객이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또한 다니엘헤니는 13일 오후 5시에는 대구 두류공원점을 방문, 당일 추첨을 통해 선발된 매장 고객 5명과 직접 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친필 사인 머그잔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진우 달.콤커피 본부장은 “대구 동성로점을 동성로의 새로운 랜드마크는 물론 대구 커피 프랜차이즈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라며 “대구 동성로점 오픈을 계기로 영남지역의 가맹사업을 강화해 나가고 더욱 공격적으로 달.콤커피 브랜드 홍보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