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가 최근 부산 기장에 위치한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했다.

스쿨푸드 기장첼시점은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푸드코트에 49.5㎡ 규모로 입점했으며, 특유의 빈티지 하면서 모던한 스쿨푸드만의 매장 분위기를 그대로 적용했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경기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 문화를 창출한 신세계사이먼의 국내 3번째 프리미엄 아울렛이다. 부산~울산고속도로 장안IC에서 4~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살바토레 페라가모, 아르마니, 분더샵, 비비안 웨스트우드를 비롯한 180여 개의 국내 및 해외 인기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했다. 특히 이탈리아 투스카니 지방의 건축 양식으로 지어져 고풍스럽고 이국적인 외관과 건물 유럽 해안 지방의 이국적 정취가 물씬 풍기는 건물 내부로 인해 쇼핑은 물론 데이트, 관광 명소로도 손색이 없다.

스쿨푸드 기장첼시점이 입점한 푸드코트는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곳에 위치해 쇼핑에 지친 고객들이 맛있는 음식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아울렛의 특성 상 가격에 대한 민감성이 적은 고객이 많은 데다 대부분이 가족 단위 고객들로 높은 매출이 기대된다”며 “특히 부산 지역의 맛집이 대거 입점한 만큼 이곳에서 스쿨푸드의 경쟁력이 확인되면 추후 부산 지역을 공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