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후라이팬, 입점가능후보지 사전공지 예비창업자에 인기

더후라이팬, 입점가능후보지 사전공지 예비창업자에 인기

기사승인 2013-09-11 00:16:01
[쿠키 생활] 카페형 치킨전문점 더후라이팬이 홈페이지에 입점가능후보지를 사전 공지해 예비창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후라이팬 홈페이지에 사전공지된 입점가능후보지는 서울 23개구로 각각의 구를 클릭하면 입점가능후보지를 볼 수 있다. 입점가능후보지는 더후라이팬 가맹본부에서 심층적이고 정밀한 시장조사 후 선정한 입점가능지역이다.

이에 예비창업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더후라이팬측의 전언이다. 입점가능후보지를 사전공지하지 않았을 때는 예비창업자들이 사전에 에너지 낭비가 컸다. 즉 가맹본부로부터 뚜렷한 입점가능지역정보를 듣지 못하면 예비창업자가 입점가능지역을 스스로 발품을 팔며 고생하는 경우도 많았기 때문이다.

더후라이팬 관계자는 “점포개발에 있어 예비창업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입점가능후보지를 홈페이지에 사전공지하게 됐다”며 “기대 이상으로 예비창업자들이 호응을 보여 입점가능후보지를 지속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후라이팬은 오는 25일 오후 4시 서울시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더후라이팬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설명회는 창업 일반교육, 브랜드 소개, 매장투어 및 시식 등으로 진행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박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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