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샤브샤브 브랜드 채선당은 지난 11일 샤브미인 3기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채선당과 호주청정우가 함께 하는 샤브미인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채선당은 이번 쿠킹클래스에서 청정 식재료 본연의 깊은 맛과 신선함으로 요리하는 채선당 샤브샤브의 철학을 바탕으로, 신선한 채소와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호주청정우를 활용한 웰빙 식단을 전수했다.
특히 이번 쿠킹클래스는 채선당과 호주청정우와 함께 하는 공동프로모션으로 호주청정우와 신선한 채소를 메인 테마로 해 토마토쳐트니를 곁들인 스파이시 호주청정우 스테이크, 고르곤졸라 치즈를 곁들인 월도프 샐러드, 프렌치어니언스프 등 총 3가지의 웰빙 요리를 선보였다. 또한 메인 강사인 라퀴진의 이진희 쉐프에게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웰빙 요리비법을 직접 배우고 시식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쿠킹클래스에 참가한 주부 김선명(33)씨는 “내 가족들이 먹는 음식이다 보니 평소 식재료 사용에도 신중을 기하게 되고, 외식메뉴를 고를 때 역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웰빙 메뉴를 선호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며 “오늘 배운 웰빙 요리비법을 활용해 가족들에게 더욱 영양가 높고 맛있는 요리를 해줄 수 있을 것 같아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클래스 참가자에게는 채선당 식사권과 교통비 지급은 물론 호주청정우에서 준비한 다양한 사은품이 전달됐다.
한편 채선당 샤브미인 3기는 지난달 2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2번의 오프모임과 4회의 미션을 수행하며 채선당의 웰빙 노하우를 체험하게 된다. 앞으로 오는 11월 13일까지 친환경채소농장 방문과 해단식 등의 오프모임과 총 6회의 체험 활동을 남겨두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