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아메리칸 그릴 & 애슐리가 경상남도 김해에 2번째 매장을 오픈 했다.
접근이 용이한 김해 오렌지타운에 오픈한 애슐리 김해외동점은 80여종의 다양한 신선한 메뉴와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갖춘 W버전의 매장으로 388석의 규모를 자랑한다.
기존 김해 메가마트에 입점해 있던 애슐리가 클래식 매장으로 쇼핑을 하는 주부들이나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매장으로 사랑 받았다면, 김해외동점은 데이트 코스나 각종 모임장소로 제격이다. 샐러드는 물론 즉석 그릴바와 피자&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3000원만 추가하면 무제한 와인을 언제든지 즐길 수 있다.
애슐리 관계자는 “그동안 김해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애슐리 두 번째 매장을 오픈 하게 됐다”며 “김해외동점 오픈을 통해 고객들이 입맛과 취향에 따라 음식을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쌓아갔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한편 애슐리 김해외동점은 오픈에 앞서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기 위해 지난 13일 프리오픈 시식단 100명을 모집해 행사를 진행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