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이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트레킹화 ‘프로테라 고어텍스’ 뉴 컬러 3종을 선보였다.
머렐 프로테라 고어텍스 뉴 컬러 3종은 블루, 레드 등 남성용 2종과 여성용 핑크 등 기존 머렐 제품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화려하고 화사한 원색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무거운 색상보다 밝고 튀는 색상을 선호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소비 트렌드를 분석해 미국 본사에서 특별히 제작한 디자인으로 오직 한국에서만 출시됐다.
프로테라 고어텍스 뉴 컬러 라인은 아웃도어 활동량이 많아지는 가을철 특성에 맞춰 고어텍스 핵심인 멤브레인 막을 유연하고 얇게 만들어 삽입해 방수 및 투습, 통기성을 극대화해 변덕스런 가을 날씨에도 쾌적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미끄럼 방지 및 내구성이 뛰어난 스티키러버 아웃솔과 산행 중 흙이나 이물질이 밑창에 묻지 않는 ‘M-셀렉트 그립’ 기술을 채택했다.
발 뒤틀림을 방지해주는 아치 생크 기술과 충격 흡수가 뛰어난 압축 스폰지 안창을 사용해 어떤 길에서도 안전하고 편안함을 제공한다. 강도가 뛰어난 강화우레탄을 갑피에 직접 주입하는 무봉제 기법으로 착용감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항균, 항취 기능을 더해 오랜 시간 산행을 즐겨도 쾌적한 신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