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올리비아’와 도심 속 ‘글램핑 레스토랑’이 만났다

‘비비올리비아’와 도심 속 ‘글램핑 레스토랑’이 만났다

기사승인 2013-09-26 09:38:01

[쿠키 생활] 패션기업 세정의 아웃도어 ‘비비 올리비아(Vv Olivia)’가 캠핑을 콘셉트로 접목한 ‘글램핑’ 레스토랑과 제휴를 맺고 이색 마케팅을 펼친다.

비비 올리비아는 최근 캠핑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독특한 콘셉트의 외식업체를 소개하고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새로운 레저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이번 제휴를 기획하게 됐다.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레스토랑 ‘글램핑’은 ‘도심 속에서 즐기는 캠핑’을 모토로 하여 실제 캠핑용품과 각종 바비큐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레스토랑이다. 비비올리비아는 다음달 25일까지 글램핑 레스토랑 내 제품 디스플레이 및 다양한 프로모션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캠핑의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한 ‘비비 올리비아 제품코드를 찾아라’ 이벤트도 다음달 18일까지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비비 올리비아 이벤트 페이지를 자신의 블로그나 SNS를 통해 공유한 후, 공유한 URL과 함께 글램핑 레스토랑의 유니폼으로 선정된 비비 올리비아의 제품코드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비비 올리비아 스페셜 리폼 글램핑 셔츠를, 2등 3명에게는 비비올리비아 글램핑 모자를, 3등 20명에게는 스타벅스 카페라떼를 증정한다.

올리비아로렌 광고홍보실 정예지 부장은 “비비 올리비아의 브랜드 콘셉트와 잘 맞는 글램핑 레스토랑과의 제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캠핑을 경험 시키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비비 올리비아와 함께 도심 속에서 즐기는 독특한 컨셉의 캠핑과 맛있는 음식을 더욱 풍부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비비 올리비아는 최근 중곡점을 오픈으로 론칭 6개월 만에 100호 점을 돌파했다. 오는 10월부터 공중파 TV와 주요 케이블 채널을 통해 TVC를 선보이며 지역별 버스 광고를 집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
김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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