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 ‘딱’ 맞는 패딩 입은 당신이 진정한 올 겨울 패션 피플!”

“내 몸에 ‘딱’ 맞는 패딩 입은 당신이 진정한 올 겨울 패션 피플!”

기사승인 2013-10-24 14:03:00

[쿠키 생활] 갑자기 떨어진 기온으로 인한 때 이른 추위에 보온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본격적인 패딩의 계절을 앞두고 간절기를 노리는 각양각색 패션 아이템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기후변화와 트렌드에 민감한 패션 얼리버드들에게 추위는 막아주면서도 스타일리시 하게 입을 수 있는 의류가 있다. 겨울 골프장, 산행, 일상, 출퇴근 등 시간과 장소와 상황에 따라 일상 속 스타일까지 놓치지 않는 올 겨울 패션 피플들의 TPO(Time. Place. Occasion)에 맞는 패딩 제품들을 살펴보자.

◇올 겨울 필드 위 패션 피플 위한 방풍니트다운 & 스윙다운= 니트와 패딩을 결합해 눈길을 끌고 있는 레노마 스포츠 방풍니트다운은 전체적으로 스포티한 컬러로 젊은 감성이 돋보여 겨울철 골프 라운딩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하는 데 손색이 없다. 울 100%를 사용한 니트원사에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탁월하며 우븐과 니트 원단 패치가 스포티한 멋을 자아낸다. 또 지퍼를 닫거나 펼쳐 입는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방풍 기능 소재의 안감으로 보온성과 활동성, 바람막이 기능이 우수하다.

골프 라운딩 시 따뜻하고 편안한 스윙을 원한다면 레노마 스포츠 퀼팅 스윙 다운을 추천한다.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은 높이고 방풍 소재의 안감을 덧대 따뜻함은 물론 소매 시보리가 바람을 막아주는 디테일까지 더했다. 특히 여성제품의 경우 스윙 시 편안하도록 실고무사를 지그재그 모양으로 잡아 몸매를 잡아주며, 남성제품은 옆구리와 팔 부분에 신축성 있는 소재를 사용해 필드에서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고려했다.

◇단풍구경부터 겨울 산행까지, 디스커버리 밀포드 다운자켓= 평상복에서부터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 여행 등의 액티비티까지 커버 가능한 디스커버리 밀포드 다운자켓은 가을 코스모스 나들이부터 가을 산행, 캠핑까지 모두 적합한 제품이다. 기타 카테고리와 크로스 코디가 가능하며 긴 시간 동안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원단과 디자인을 채택해 자연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 가을에는 고요테 퍼를 떼 사용하다 겨울시즌에는 부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할 수 있다.

◇일상 속 캐주얼 패딩, 베네통 유나이트 다운 컬렉션= 베네통 2013 윈터 유나이트 다운(UNITED DOWN)컬렉션은 겨울 내내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스타일을 기본으로 한 다운 특화 라인으로, 현대인들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TPO에 맞춰 선택의 폭을 넓힌 다양한 아이템으로 기획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베네통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2013 윈터 다운 아우터 컬렉션 유나이티드 다운 오브 베네통(UNITED DOWN OF BENETTON)은 필 파워(FP: Fill Power)가 높은 럭셔리 다운을 사용해 가볍고 따뜻할 뿐 아니라 고급스러운 소재와 다양한 패턴의 결합, 컬러의 결합 등을 통해 데일리 캐주얼 다운부터 유틸리티 다운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포멀한 패션 피플 위한 시슬리 라이브 360 윈터 패딩= 정장 등 포멀 한 웨어를 즐겨 입는 직장인,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패딩 속으로 숨기고 싶지 않은 여성들에게는 이번 시즌 시슬리 라이브 360 윈터 패딩(SISLEY LIVE 360’ WINTER)패딩을 추천한다.

이 라인업은 바디쉐이핑 테크놀러지를 기반으로 다양한 소재의 믹스와 텐션감 그리고 입체적 솔기선과 프린트의 대비 효과 등을 고려한 디자인 디테일을 통해 완벽한 보온은 물론 볼륨을 살려주면서도 섹시한 바디라인을 3D로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또 동시대 여성들의 복합적 니즈를 반영한 패딩 특화 컬렉션으로 하이테크 경량소재와 믹스매치,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모든 상황에서 볼륨 바디를 빛나게 해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최영미 레노마 스포츠 마케팅팀 실장은 “올 겨울에는 단지 보온성만을 강화한 아우터가 아닌 각자의 TPO에 맞는 제품들로 보온성과 스타일까지 살리려는 이른바 패션 피플들이 많아 질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박주호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