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글로벌 바이오 제약사 메디톡스는 지난달 16~18일, 23~25일 총 2회에 걸쳐 Asia 및 CIS 국가의 미용성형 부문 권위자들을 대상으로 국제 트레이닝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총 3일에 걸친 프로그램으로 메디톡스의 연구소와 제품 생산 공정 견학, 국내 주요 클리닉 투어 및 메디톡신과 뉴라미스 워크숍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메디톡스의 워크숍에서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는 메디톡신의 임상시험 결과와 최신지견을 발표했으며 로즈피부과의 배지영 원장과 리더스피부과의 노낙경 원장은 각각 메디톡신과 뉴라미스를 이용한 시술법 발표 및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시연을 진행했다.

최영진 메디톡스의 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한국 미용성형 시장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아사의 세미나를 통해 국제 주요 의사들에게 한국 미용성형 시장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돼 호응이 좋았다”며 “앞으로 본 세미나를 통해 보툴리눔톡신과 필러의 다양한 시술법 및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해 전세계 미용성형 시장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