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화승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이 2014년 자사 모델로 배우 이나영을 새롭게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나영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고급스러운 외모와 중성적인 매력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계층에서 사랑하는 톱배우다. 화승 머렐은 최근 아웃도어에 대한 30~40대 여성파워가 점점 더 커져 가는 가운데 남성 일색인 아웃도어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고 프리미엄 이미지를 갖춘 이나영을 통해 8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브랜드로서의 위상과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화승 머렐은 2014년을 브랜드 가치 증진 및 소비자 만족도 극대화를 이루는 해로 삼고 이나영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먼저 2014 SS 화보 및 CF 촬영을 시작으로 각종 프로모션, SNS 등 대대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화승 머렐 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신발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여성 소비자에게 특화된 제품도 집중 개발할 계획이다.
화승 마케팅팀 전승봉 팀장은 “머렐은 세계 판매 1위 아웃도어 브랜드로 압도적인 글로벌 인지도를 가진 만큼 톱스타 이나영 만이 브랜드 가치를 더욱 부각 시킬 수 있을 거라고 판단했다”며, “앞으로 새롭게 화승 머렐의 얼굴이 된 이나영과 함께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전 국민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