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스, 혹한에도 따뜻한 부츠 ‘알래스카’ 출시

로버스, 혹한에도 따뜻한 부츠 ‘알래스카’ 출시

기사승인 2013-11-25 11:04:01

[쿠키 생활] 스타일리쉬 슈즈브랜드 로버스가 혹한의 추위에도 따뜻하게 신을 수 있는 겨울 부츠 ‘알래스카(ALASKA)’라인을 출시했다.

로버스의 알래스카는 발등 부분이 천연 고무로 제작된 덕(duck) 부츠 스타일로 제작돼 방수 기능이 탁월하며, 코팅 처리 된 캔버스 소재에 퀄팅 디테일을 더해 가볍고 경쾌한 느낌을 준다. 종아리를 따뜻하게 감싸는 퍼 트리밍은 방한 기능과 더불어 포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컬러는 블랙, 오렌지, 그레이, 퍼플 등으로 다양한 컬러로 구성돼 있고, 남녀 공용으로 겨울철 커플 슈즈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전국 레스모아 매장 및 로버스 전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레스모아 상품팀 김태균 팀장은 “알래스카는 로버스에서 지난해 완판을 기록한 패딩 부츠 시베리아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며 “올 한해 극심한 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방한과 방수 기능을 모두 갖춘 패딩 부츠와 함께 고객들의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id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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