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퍼스트룩’ CJ오쇼핑 첫 방송 완판

아웃도어 브랜드 ‘퍼스트룩’ CJ오쇼핑 첫 방송 완판

기사승인 2013-12-02 14:14:00

[쿠키 생활] 아웃도어 브랜드 ‘퍼스트룩(FirstLook)’이 홈쇼핑 첫 방송에서 최대 매출 기록을 세우며 완판됐다.

퍼스트룩은 지난 1일 CJ오쇼핑에서 단독 런칭 방송에서 선보인 2013 F/W 신제품 헤비 구스다운 2종이 조기 매진됐다고 밝혔다. 특히 퍼스트룩은 이번 방송으로 21억 2천만원의 매출을 올려 2012년 베라왕 백(Bag)의 종전 기록을 깨고 CJ오쇼핑 사상 최대 매출 수익을 기록했다.

퍼스트룩 관계자는 “론칭 방송 전 사전예약만으로 1400개 제품이 판매되었을 만큼 고품질과 고기능의 퍼퍼스트룩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가 높았다”며 “특히 모델 이승기가 SBS <런닝맨>에서 입고 나온 상품이 방송 시작 10분만에 매진될만큼 뜨거운 관심을 보여, 빠른 시일 내 2차 방송을 준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번 방송에서 선보인 퍼스트룩 헤비 구스다운 2종은 쓰리웨이 히팅(3WAY Heating) 열 시너지 시스템을 적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고급 품질의 구스다운을 사용, 태양광선·원적외선·가시광선을 흡수해 온도를 높이는 특허기술 히트 다운 가공과 열 손실을 최소화하는 체열반사 알루미늄 코팅 안감을 사용했다.

‘시베리아 헤비 히팅 구스’는 아웃도어에 필요한 15개 기능을 담은 프리미엄 제품이다. 필파워(다운 복원력) 800이상의 시베리아 퓨어 화이트 9010 구스다운(솜털 90%ㆍ깃털 10%)을 최대 450g 충전재로 사용해 보온성과 복원력, 경량성이 뛰어나다. 남성용은 블랙, 네이비, 오렌지 컬러로 여성용은 블랙, 레드, 퍼플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헤비 히팅 구스’는 트렌디한 스타일과 아웃도어의 기능을 겸비한 제품이다. 필파워 800 이상의 프리미엄 화이트 9010 구스 다운을 최대 450g 충전재로 사용하고, 68단계 절개 패턴 디자인으로 보온성과 활동성을 강조했다. 남성용은 블랙, 카모플라쥬, 그레이, 여성용은 블랙, 카모플라쥬, 버건디 세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퍼스트룩’은 가장 좋은 소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기능성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의 설렘과 즐거움을 더한 프리미엄 감성 브랜드로, 첫 번째로 선택하는 최고의 아웃도어라는 의미를 담았다. 출시 전 모델 이승기가 tvN ‘꽃보다 누나’ 촬영 중 공항패션으로 선보여 ‘이승기 패딩’, ‘꽃누나 패딩’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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