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아베다는 2013년 홀리데이 선물 컬렉션으로 네팔 히말라야의 록타 종이로 선물 포장을 마무리한 6종의 선물세트를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최근 밝혔다.
아베다는 6년째 네팔의 록타 종이로 홀리데이 기프트 박스를 제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그 동안 140만장이 넘는 록타 종이가 소비됐고, 4900명 이상의 네팔인들은 보다 풍요로운 가정을 꾸리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베다에 따르면 2013년 홀리데이 컬렉션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기브 배쓰 오브 뷰티’세트는 인증된 유기농 소이, 잇꽃씨오일, 그리고 해바라기 오일이 피부를 유연하게 해주며, 유기농 로즈마리, 라벤더와 베르가못이 함유된 아로마 오일은 지친 몸과 마음에 기운을 북돋아 준다.
또한 ‘기브 수딩’세트는 25가지 순수 꽃과 유기농 라벤더, 일랑 일랑 그리고 자연성분을 담은 식물 에센스로 구성된 아베다의 시그니처 아로마인 ‘샴퓨어’ 아로마가 함유되어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외에도 1년에 단 한번, 연말에만 출시되는 아베다의 홀리데이 아로마 캔들 세트 기브 웜스, 데미지 레미디 세트, 핸드 트리오 세트, 기브 카밍 세트 등이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아베다로 진정한 힐링을 경험했던 이들이라면, 고마움을 전하고 싶거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경험했던 아베다로 즐거움을 선물해볼 것"을 제안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