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국내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성아 원장의 23년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 있는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조성아22에서 조성아 식 수퍼 안티에이징 스킨 케어 탱글이 시리즈를 또 한번 업그레이드 한 ‘탱글이 동면 크림’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탱글이 동면 크림’은 조성아22의 대표적인 수분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아이템인 ‘탱글이 수퍼 베리’, 볼륨 필러 크림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탱글이 아이스’에 이어 3번째로 선보이는 탱글이 시리즈 제품이다.
한파에 피부가 얼었다가, 난방에 피부가 달궈지는 겨울시즌에는 피부에 좋은 성분을 넣어주는 것보다, 그 좋은 성분을 빼앗기지 않도록 저장하는 게 더욱 중요하다.
마치 식물들이 겨울에는 동면을 통해 수분을 보존하고, 영양을 비축하였다가 봄에 꽃을 피우는 것처럼, 우리 피부도 겨울에는 수분과 영양을 피부 깊숙이 저장해 피부의 힘을 길러야 한다.
이러한 시즌에 대한 고심을 바탕으로 조성아 원장의 기초철학이 담긴 탱글이가 탱글이 동면크림으로 업그레이드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조성아22 관계자는 "피부 건조함이 극에 달하고 노화가 급격히 진행되는 겨울철에는 단순히 보습기능이 있는 제품으로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유지할 수 없다"며 "드라마틱한 보습력은 기본이고 피부 스스로의 저장력을 키워주는 제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탱글이 동면 크림은 6가지 특허 성분에 주름개선 및 미백 기능성을 더해 피부 노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는 제품으로 피부 자체의 저장능력을 잃어 수분과 영양을 빼앗긴 피부에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