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이 입은 다운재킷이 어디거야?”

“‘무한도전’ 유재석이 입은 다운재킷이 어디거야?”

기사승인 2013-12-10 09:27:00

이젠벅, ‘무한도전’ 속 7인7색 다운재킷 스타일 눈길

[쿠키 생활]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이젠벅’이 지난 7일 반영된 인기 예능프로그램 MBC ‘무한도전’을 통해 캐릭터 맞춤형 다운재킷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다. 무한도전 각 멤버들의 특징과 성격에 맞춰 캐릭터를 한층 돋보이게 한 ‘7인7색 다운재킷 스타일’을 선보인 것.

7멤버들 가운데서 재치 있는 입담과 따뜻한 배려로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이끌어가고 있는 국민 MC 유재석. 이날 유재석이 착용한 다운재킷 역시 심플한 듯 과감함이 돋보이는 컬러와 스타일로 메인 MC 자리에선 유재석에 한층 무게감을 더해줬다.

유재석이 착용한 제품은 이젠벅의 ‘니히트 구스 다운재킷’으로, 평소 유재석이 즐겨 입는 밝은 그린 컬러로 보다 경쾌하고 발랄한 느낌을 더해준다. 특히, 톤 다운된 그린 컬러가 배색으로 처리되어 한층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볼륨감 있는 에어 안감 소재로 추운 야외에서도 한층 포근한 착용감이 느껴진다.

짜증과 버럭 개그의 대명사인 무한도전의 맏형 박명수. 항상 차가운 캐릭터를 선보여 온 박명수는 이날도 심플한 그레이 컬러로 시크함이 돋보이면서도 보다 고급스런 무게감이 느껴지는 다운재킷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가 착용한 이젠벅의 ‘메근 다운재킷’은 세련된 그레이에 블랙 컬러를 배색 처리해 한층 고급스러우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헤비 다운임에도 스트레치성을 강화한 소재를 적용해 캐주얼 및 비즈니스룩은 물론, 레포츠 활동 시에도 활용하기 좋다.

에너지 넘치는 ‘무한 활력소’ 노홍철. 자신만의 뚜렷한 개성을 지닌 만큼, 이번에도 유난히 톡톡 튀는 다운재킷 스타일을 선보였다. 아쿠아 색상에 오렌지로 포인트를 준 다운재킷과 함께 독특한 동물 입 모양의 모자를 매치해 노홍철 특유의 익살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노홍철이 착용한 이젠벅의 ‘퀼른 하이브리드 다운재킷’은 풍성한 다운소재의 볼륨감과 화려한 컬러가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소매와 등 부분에 고기능성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야외 레포츠 활동 시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다.

패션 스타일로 웃기는 신개념 개그를 선보여 온 정형돈이 이번 무한도전에서는 올 겨울 다운재킷 트렌드인 롱 다운 스타일로 트렌드세터다운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심플한 네이비 컬러의 다운재킷을 베이직 트레이닝룩과 매치해 활동적인 모습이 돋보였다.

정형돈이 착용한 이젠벅의 ‘라우 롱 구스다운 재킷’은 부피가 큰 벌키(bulky) 스타일에 고급스러운 광택 소재를 적용해 남성스러움이 돋보이는 롱 다운재킷이다. 후드에 고급스러운 퍼(Fur)를 적용해 세련된 캐주얼은 물론, 비즈니스룩에도 매치하기 좋다.

한편, 상꼬마 캐릭터의 ‘하하’는 화사한 노란 색상의 ‘니히트 구스 다운재킷’으로 귀여우면서도 감각적인 아웃도어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여린 상남자 ‘길’은 짙은 레드 컬러의 헤비다운 재킷으로 자유로운 래퍼 스타일을, 괴물 귀요미 ‘정준하’는 귀여운 퍼(Fur)가 달린 롱 다운 재킷으로 따뜻하면서도 훈훈한 분위기를 한껏 뽐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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