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편안함 속에서 기능성을 추구하는 스키 전문 의류 브랜드 ‘골드윈’이 2013년 겨울 시즌 새 상품을 선보였다.
‘G5 재킷‘은 4방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신축성으로 격한 활주에도 다양한 포지션과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하는 스키 재킷이다. 스키어의 움직임에 최적화된 골드윈만의 독자적 입체재단으로 설계되었으며, 안쪽 재봉선을 모두 심실링(방수) 처리하고 방수지퍼를 적용해 눈에 젖기 쉬운 스키장에서 탁월한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스키복 안에 고인 수분을 재빨리 방출하는 투습성이 뛰어나 격한 움직임에도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G5 팬츠‘는 신축성이 좋은 4방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유연성과 최적의 활동성을 제공하는 스키 팬츠 제품이다. 외부의 수분을 차단하는 내수성은 물론 착장 시 신체의 땀을 빠르게 배출하는 투습성이 뛰어나 아웃도어 활동 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샤프한 절개라인으로 슬림한 실루엣이 돋보인다.
‘G3 재킷‘은 독자적 입체재단으로 스키어의 움직임에 최적화된 스키 재킷이다. 방수지퍼 및 심실링 처리로 눈에 젖기 쉬운 스키장에서 탁월한 방수 기능을 제공하며, 스키복 안에 고인 수분을 재빨리 방출하는 투습성이 뛰어나다.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와 리프트권을 수납할 수 있는 패스케이스와 멀티포켓으로 스키어의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했다.
‘G3 팬츠‘는 2방 스트레치 소재와 보온성이 우수한 엑셀로프트를 적용, 활동성과 체온 유지 기능이 뛰어난 스키 팬츠다. 골드윈만의 입체 패턴으로 운동 시에 느껴지는 근육의 피로감을 최소화 하였으며, 반발 성능이 각기 다른 소재를 혼합한 패드를 안쪽에 배치해 엣지 시 충격을 흡수해 겉감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실루엣은 살리도록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