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탈모ㆍ두피 전문 관리센터 스칼프 엔 닥터가 새로이 프랜차이즈를 론칭했다.
국내 탈모인구는 매년 증가해 잠재인구 포함 1000만 명으로 우리 국민 다섯 명 중 한 명은 탈모 증세를 가지고 있다. 이 중 20대에서 30대까지의 환자 비중이 45.8%를 차지하고 있으며, 여성 비율 또한 중년층으로 갈수록 늘어나고 있어 탈모인구는 더욱 더 증가 할 것으로 전망된다.
10대의 경우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의 영향이 크고, 20~30대의 경우 취업 및 업무 스트레스와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향불균형 등이 탈모의 주된 요인이 된다.
이처럼 탈모인구가 늘어나면서 탈모와 두피를 관리해주는 제품과 두피를 보다 전문적으로 관리해 주는 센터가 늘어나고 있다.
스칼프 엔 닥터는 해조류 및 천연생약제로 특허를 획득한 효소제품을 바탕으로 약 80분 동안 두피 전문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탈모예방 및 두피관리에 목마른 고객들에게 큰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스칼프매니저가 맞춤형 두피진단 및 상담을 실시하고, 두피관리가 진행되는 동안 전신안마기를 통해 몸의 피로와 혈액순환까지 개선하고 있는 점도 주목 할 만하다.
스칼프 엔 닥터의 전호정 대표이사는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로 지친 직장인들의 숙취해소와 피로회복에도 스칼프엔닥터만의 탈모두피 전문 케어 프로그램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라며 “동종업계의 노하우와 차별화된 고객관리로 업계 선두주자로 우뚝 서겠다. 반드시 탈모ㆍ두피 시장에 새바람을 불러오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스칼프 엔 닥터는 탤런트 임호가 전속 모델과 등재이사를 겸하고 있으며 연내 10곳의 가맹센터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안산고잔점, 강남역삼점이 오픈해 고객 맞이에 한창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