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 속 지친 발이 고민이라면? 나인풋으로 해결하자”

“부츠 속 지친 발이 고민이라면? 나인풋으로 해결하자”

기사승인 2013-12-13 10:28:00

[쿠키 생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여성들의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부츠’. 부츠는 보온성이 탁월하지만 통풍이 되지 않아 자칫 잘못하다간 발 건강에 적신호가 올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유한양행의 토탈 풋케어 브랜드 나인풋 담당자는 “다른 신발에 비해 한번 신으면 벗기 힘든 부츠는 땀이 쉽게 차고, 세균 번식이 빨라 발 냄새 및 각질 등이 쉽게 생성된다”며 “겨울철 건강하고 매끈한 발을 원한다면 발 전용 제품을 꾸준히 사용해 세균과 냄새 등에 신경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꽉 막힌 부츠로 갑갑한 발, 풋 미스트로 냄새 및 땀 제거


추위에 따뜻하게 보호하기 위해 부츠와 스타킹으로 꽁꽁 동여맨 발은 땀 흡수와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아 발 냄새가 생기기 쉽다. 발 냄새 제거의 핵심은 통풍. 면 소재의 양말을 신거나 신발을 자주 벗어주는 것이 좋다. 신발을 벗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상쾌한 발 상태를 유지하게 도와주는 풋 미스트를 수시로 사용해보자.

나인풋의 ‘쿨링 아로마 미스트’는 상쾌한 청량감의 쿨링 성분과 라벤더 에센셜 오일이 축축해진 발에 상쾌함을 전달하며, 휴대가 간편해 언제어디서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발뿐만 아니라 종아리 릴랙스에도 도움을 주며, 문제가 문제가 되는 파라벤, 벤조페논, TEA의 성분을 배제한 3無 제품으로 피부 자극을 줄였다.

풋 전용 데오드란트 제품인 꽃을든남자의 ‘싸이 에너지팩토리 에버 퍼퓸 데오드란트 풋 스프레이(100ml/6,800원)’는 다공성 파우더가 함유돼 피지 및 땀을 흡수시켜 발 냄새의 원인을 제거해준다. 민트 성분의 함유로 시원한 쿨링감은 물론 살균 효과까지 뛰어나다.

더샘의 ‘민트정글 풋 미스트’는 페퍼민트와 스피어민트, 애플민트 등 세가지 민트 성분의 ‘트리플 민트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발에 청량감을 부여해준다. 분사력이 고르고 입자가 미세해 빠른 건조 효과를 자랑한다.

부츠 속 쌓여가는 각질, 발 전용 스크럽제로 꼼꼼하게 관리


피지선이 거의 없는 발은 다른 곳보다 각질층이 많이 생겨 쉽게 건조해진다. 여기에 통풍이 잘 되지 않는 부츠를 오래 신는다면 습한 환경 등으로 발 각질 상태는 더욱 악화된다. 각질을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딱딱해져 더 이상 손쓸 수 없거나 피가 나는 등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발 관리가 필요하다.

나인풋의 ‘풋 스크럽 워시’처럼 풋 전용 스크럽제를 사용해 각질을 제거하려면 먼저 따뜻한 물에 5분 정도 발을 불린 후 살살 문질러 주는 것이 좋다.

나인풋의 ‘풋 스크럽 워시’는 발 각질 제거와 냄새 완화에 효과 만점인 풋 스크럽 워시이다. 저자극의 미세한 살구씨 분말과 죽은 세포의 각질을 제거하는 AHA와 BHB성분 등이 묵은 각질 및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준다.

스크럽제로만 각질을 제거할 수 없다면 최소한의 자극으로 딱딱한 굳은살을 물론 미세 각질까지 효과적으로 관리해주는 발 전용 각질제거기인 나인풋의 ‘풋 파일’을 사용해보자. 각 단면의 입자 크기가 서로 달라 각질 정도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뛰어난 그립감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각질 제거 후 보습과 영양 공급에 집중


각질 제거 후에는 영양과 보습 성분이 뛰어난 풋 전용 크림을 사용해 발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보습만 꼼꼼히 관리해도 각질을 예방해 건강한 발을 가꿀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피부가 두꺼운 발 뒤꿈치 등은 풋 크림을 마사지하듯 여러 번에 걸쳐 발라야 보습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나인풋의 ‘풋 모이스처 크림’은 보습과 영양 성분의 이중 보호 효과가 뛰어난 풋 전용 보습 크림으로,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우레아(urea)와 과일산 성분으로 촉촉하고 매끄럽게 각질을 관리해주며, 하이드로우 젤 에멀전 기술로 피부의 수분 증발을 예방해 겨울철 지친 발을 건강하게 관리해준다.

NIP+FAB(닙앤팹)의 ‘스틸레토 픽스 by SKINRx’은 지친 다리와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풋 크림이다. 페퍼민트의 쿨링감은 지친 발과 다리에 청량감을 부여하는 것은 물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도와 생기 있게 해준다. 또한, 글리세린과 알라토닌 성분은 트고 거칠어진 발을 부드럽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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