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네오팜이 바디 보습 전문 브랜드 ‘더마비’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더마비’는 피부에 좋은 쉐어버터, 포도씨오일, 판테놀 등의 보습 성분에 네오팜의 글로벌 특허 MLE 기술을 접목한 “MLE 보습과학 포뮬러TM”를 적용, 보습 성분의 피부 흡수를 원활하게 하고 지속 시간을 길게 해 탄탄하고 효과적인 바디 보습을 돕는다.
여기에 피부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인 피톤치드가 다량 함유된 편백나무수액을 더해 건강한 바디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했다.
회사측은 네오팜의 특허 MLE 기술은 미국 최고의 피부과 권위자인 피터 알리아스, 닥터 바우만 등 유수의 전문가들과 해외 유명 피부과학 학회에서 이미 MLE 기술의 우수성을 극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 외 더마비는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미네랄 오일, 색소, 에탄올 등 피부에 유해할 수 있는 5가지 성분을 모두 배제해 민감한 피부를 가진 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군을 세정과 보습보호 카테고리로 간소화해 보다 쉽고 편리한 피부 보습이 가능하게 했다. 특히 주력 제품인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 로션과 울트라 모이스처 바디 크림은 48시간 피부보습 테스트를 완료했다.
이처럼 더마비가 보습 성분과 기술을 강화하는 한편 보습 과정을 간편하게 재편한 배경에는 매일 바디 보습을 하는 여성의 비율이 현격하게 낮기 때문. 2011년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매일 바디 보습을 하는 여성은 고작 8% 선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바디 피부는 피지선이 발달하지 않아 쉽게 건조해지고 노화 또한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얼굴과 마찬가지로 평소 보습 습관을 통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더마비 브랜드 매니저 이승은 대리는 “겨울철은 얼굴뿐 아니라 몸에도 매일 보습제를 발라주는 습관을 들여주는 것이 좋다. 우리 피부에 매일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보습에 효과적인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지 피부에 빨리 흡수되고, 일정 시간 보습력이 지속되는 세세히 따져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더마비는 바디 로션, 바디 크림, 바디 워시, 핸드 크림, 풋 크림 등 총 5가지 제품으로 리뉴얼 출시되며 점차 바디 오일, 바디 미스트, 자외선 차단제 등으로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마비는 네오팜 공식 쇼핑몰 네오팜샵(www.neopharmshop.co.kr)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