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닥터스가 지난 15일 세컨 브랜드 ‘닥터스 블루’를 런칭하며 홈플러스 평촌점에 입점했다고 최근 밝혔다.
닥터스 블루는 닥터스의 세컨 브랜드로 일반 로드샵이 아닌 대형마트 홈플러스 전용으로 입점하게 된다. 이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가까운 곳에서 보다 쉽게 닥터스를 방문 할 수 있도록 원스톱 쇼핑에 동참하는 닥터스만의 서비스 방향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닥터스 블루는 닥터스와 블루의 합성어로 블루오션에서의 초기 비경쟁적 시장과 같이 초심을 잃지 않고 선도자로의 자림 매김을 확고히 하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또한 감동적인 관리를 통해 고객이 젊음을 유지하고 믿음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젊음과 믿음의 컬러인 블루를 사용했다고 전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닥터스 블루 홈플러스 평촌점은 지난 8월 홈플러스 북수원점 입점을 시작으로 세 번째 입점이다. 닥터스는 앞으로의 홈플러스 입점 시는 물론 앞서 입점한 북수원점과 안산점도 세컨 브랜드인 닥터스 블루로 리뉴얼을 예정 중에 있다.
이번 이벤트 기간은 다음달 14일까지 30일 동안 홈플러스 당일 10만원 이상의 영수증 증정 시 1회 무료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주부들을 위해 힐링타임으로 지정하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1만원으로 두피 진단, 파라핀 손 관리, 승모근 마사지 등 ‘주부 힐링 타임 코스’를 제공한다.
닥터스 박갑도 대표는 “고객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에 입점하는 닥터스의 세컨 브랜드 닥터스 블루를 런칭하게 됐다”며 “큰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두피 관리 및 서비스 교육을 강화하여 더욱 많은 홈플러스 매장에서 찾아 뵐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