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는 수출기업지원을 위한 무역기술장벽(TBT) 세미나가 오는 19일 목요일 전주 RIC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주관기관으로는 한국정밀화학산업진흥회,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우석대학교 수소연료전지 지역혁신센터, 우석대학교 기후변화대응기술연구소, 우석대학교 LINC 사업단이 참관할 예정이다.

무역기술장벽 세미나는 국제무역 환경 변화에 세계시장 확보와 국내시장 보호를 위해 기술무역장벽(TBT)에 대한 정부의 역할을 설명하고 관련업체의 의견수렴을 통해 대응방안 모색, 화학 및 기계 산업의 TBT관련 애로사항 의견수렴 및 해결방안 모색, 그리고 TBT 현황 및 표준의 이해 등을 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 TBT 대응현황 및 발전방안, WTO/TBT, FTA/TBT 대응 현황, 및 대중국 및 대미국의 수출해소를 위한 관련 인증 애로사례 등의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에 對美 수출진행 관련 특히 의료기기 제조 및 화장품 제조업체를 위한 FDA인증 및 등록절차는 한국지엠피(대표 김효진)에서 강연 할 예정이다.

한편 세미나참석 관련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정밀화학산업진흥회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