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보령메디앙스가 홀리데이 선물세트를 내놓고 실속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안하고 나섰다.
홀리데이 세트는 보령메디앙스의 퓨어가닉 아임키즈 라인 제품으로, 활동성이 많은 아이들의 사용 중요성과 빈도수를 고려해 ‘로션세트’와 ‘샴푸세트’ 2종으로 출시됐다. 특히 ‘로션과 샴푸’의 기존세트가 아니라 정품 1종에 증정품을 추가한 단일세트로 실속을 강조한 상품이다.
또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상징하는 빨간색 패키지는 물론, 제품용기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구름빵 캐릭터가 삽입되어 있다.
보령메디앙스는 이와 함께 비비하우스를 통해서도 ‘닥터아토 3.5.7 선물패키지를 출시, 500개 한정판매하고 있다. 패키지는 피부상태에 따라 단계별로 선택할 수 있는 ‘닥터아토 3.5.7 로션’에 빠르고 가볍게 밀착되는 고보습 오일 ‘더마리페어 스팟 스키니 오일’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닥터아토의 메인컬러인 초록색과 겨울을 모티브로 한 ‘닥터아토 하우스’에 담겨 특별함을 더했다.
특히 로션에 오일을 더한 ‘2중 보습케어’로 아이의 피부건강은 물론, 오일을 활용한 마사지로 가족의 사랑까지도 전달해줄 수 있는 선물세트다.
이 밖에도 1년에 한번 쓰는 트리나 크리스마스룩 등의 소비물품이 아닌, 타티네쇼콜라의 빨간색의 귀달이 니트모자나 하트 포인트의 미니슈즈처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겨울철 내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한용품도 크리스마스 선물아이템으로 제안했다.
보령메디앙스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매번 선물하는 장난감 대신 새롭고 또한 경제적인 선물을 찾는 분들이 많다”며 “이번 기획세트 등을 통해 크리스마스는 물론 아이들의 피부건강을 챙기는 알뜰하고도 현명한 크리스마스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