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피부 위한 생활보습법] ⑤ "어린 손 만드는 비법""

"[건강한 피부 위한 생활보습법] ⑤ "어린 손 만드는 비법""

기사승인 2014-01-15 09:00:00

[쿠키 생활] 건조한 겨울철 보습에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얼굴, 바디뿐만이 아니다. 제2의 얼굴이라 불리는 손과 겨울철 부츠 속에 하루 종일 갇혀있는 발도 관리가 필요하다. 겨울철 찬바람에 노출되기 쉬운 손과 하루의 모든 피곤을 짊어졌을 발은 얼굴과 바디 피부만큼이나 관리가 중요하지만 실제로는 소홀한 것이 사실. 그만큼 손과 발의 피부는 하루하루 지쳐가고 있다.


제 2의 얼굴 '손',‘어린’ 손을 만들어주는 생활 보습 필요


얼굴만큼 외부 노출이 많은 손. 때문에 매끈하고 촉촉해야 상대방에게 좋은 첫인상을 남길 수 있다. 하지만 겨울철은 건조한 날씨와 실내ㆍ외 온도차로 인해 손등이 메마르고 거칠어지기 쉽다. 특히 손은 다른 곳보다 피부가 얇아 노화가 빨리 진행되고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에 집중적인 보습 관리가 요구된다.


촉촉하고 매끈한 손을 위해서는 “생활보습”이 중요하다. 손을 씻은 후에는 반드시 핸드 크림을 발라 보습을 부여해야 하는 것. 외부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는 손은 세균과 바이러스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부위로 감기, 피부 트러블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자주 씻어 청결을 유지해야 하는데 손을 씻을 때는 따뜻한 물 보다는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이 좋다.

손을 씻은 후에는 보습력과 흡수력이 좋은 핸드 크림으로 수분을 공급해주고 사무실, 자동차 등 많은 시간 생활하는 곳에 핸드 크림을 비치해 수시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 특히 핸드 크림을 골고루 바른 후 비닐장갑을 씌우고 약 15분간 핸드 마스크를 한다면 보습 및 영양 공급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더마비 울트라 모이스처 핸드 크림’은 촉촉한 보습 코팅으로 나이를 잊은 듯한 손을 만들어주는 고보습 핸드 케어 크림이다. 피부에 좋은 보습성분인 쉐어버터, 포도씨오일, 판테놀 등에 네오팜의 글로벌 특허기술인 MLE를 접목한 MLE 보습과학 포뮬러를 통해 보습성분의 피부 흡수를 돕고 지속 시간을 더욱 길게 유지시킨다. 또한 비타민 E 아세테이트 함유로 손결과 손톱, 큐티클까지 함께 관리해준다.

보습 사각지대 발, 꾸준한 관리와 수분 공급 필수

발은 다른 부위보다 땀의 분비가 3배 이상 많고 피지선이 거의 없어 쉽게 건조해지고 각질이 생긴다. 특히 통풍되지 않는 신발 속에서는 많은 땀 분비로 쉽게 세균이 번식된다. 이로 인해 금세 각질이 생기지만 눈에 띄지 않는 부위이기 때문에 보습 관리가 소홀해지기 쉽다. 이를 계속해서 방치할 경우, 쌓인 각질들이 딱딱하게 굳어 매끈한 발로 돌아가기 힘든 상황에 이르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매끈하고 보송보송한 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청결 유지’가 필수. 족욕은 각질을 부드럽고 유연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각질 제거 이후 보습제의 효과도 극대화 시켜준다. 일주일에 1~2번 약간 뜨겁다고 느껴질 정도인 38~42도씨의 온도에서 약 10~20분간 하는 것이 좋다.

족욕을 통해 부드럽게 만든 각질은 스크럽제나 풋 파일을 사용해 제거하고 각질 제거 후에는 반드시 보습력이 좋은 풋 전용 크림으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줘야 한다. 특히 발 부위 중 피부가 두꺼운 뒤꿈치는 여러 번 덧바르는 것이 좋다. 당시에는 깨끗하게 제거된 각질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기기 때문에 꾸준한 보습과 영양 공급으로 관리해야 한다.

‘더마비 울트라 소프트닝 풋 크림’은 거칠어진 각질 부위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고보습 풋 크림이다. MLE 보습과학 포뮬러를 기반으로 오메가 3,6,9를 다량 함유한 포도씨오일과 각질을 촉촉하고 유연하게 가꿔주는 우레아를 함유해 발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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